태그 : peterock

Respiration (RMX)



이 곡에서 Pete Rock 의 IDEA 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흔적이 몇개 있죠? 뭘까요?
굳이 소스를 알려 하지 않아도 되고, 아주 익숙한 핏의 킷 쵸이스의 무난함을 알던 모르던 캐취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Respiration 은 Original 을 솔직히 더 아주 많이 좋아하고 감상하게 되지만, 이 리믹스는 꼭 듣게만 되는 무엇이 있죠...
하여간 잘 만들었음.

by 정도현 | 2008/05/12 12:33 | [The Chosen One] | 트랙백(1) | 덧글(1)

Situations.



핏롹의 질감, 공간, 스케잎이 무엇인지 존나 쉽고 단순하게 끝장으로 박아낸 트랙.
클래스가 이 정도였는데, 요사이 보여준거 듣고 그 수준이 동일선상에 있다 여겨진다고 하는건, 그건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게 너한테 좋은일인거 같애.' '실은 우린 자매야' 뭐 이정도 수준의 캐드라마 멘트와 동일선상에 있는 개념과 사고의소유자라고 고백하는 것. 좋겠다. 드라마 들 열심히 봐라.

by 정도현 | 2008/04/26 16:01 | [The Chosen One] | 트랙백(1) | 덧글(7)

? Pete Rock says Nas is a Corn for Believing he "Smashed" Carmen

From The SOHH NYC



Producer Pete Rock worked with Nas on his classic joint "The World Is Yours," which, for you stans, appeared on 1994's five-mic Illmatic. When speaking with HHDX, Pete said something quite interesting:

"But to say something about that incident [in regards to the alleged "relationship" with Carmen Bryan], I don't even know her. I'll say it again. I don't know that woman. Obviously, he thinks I know her because he hasn't spoken to me in 14 years. And if that's the reason, I think that's real stupid of him. And you can quote me saying that."


So it's like that? And after all this:

"Large [Professor] took me down to Pete Rock's basement years ago, back when Pete was DJing on Marley Marl's show. When we went to the studio [for his album], he laid down the beat to "The World is Yours," but he had to break out. And me and my man stayed, I laid one verse down, my man made up the chorus, sung it. Then the next session we had to finish it, Pete Rock came, he checked it out, he was like... he felt that he could sing it better."-- Nas, from the article "The Second Coming," The Source Magazine, April 1994

Pete says there is a big chance they will never team again.

Dirty bird b*tches always find their way through the whole crew, but it looks like it didn't happen this time. It's just a shame that a silly rumor shattered such a good chemistry. Come on Nas. Chlamydia Carmen?

SMH.

by 정도현 | 2007/10/08 16:22 | [Diss] | 트랙백 | 덧글(8)

Pete Rock + 그리고 그 썅것들.

엮인글 : In The Mood Feat. Roy Ayers (Prod. Kanye West).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업적이야 어찌됐건 Pete Rock 한 번 좀 이야기 해 보렵니다.
길게 쓰고 싶은데, 줄여서 말해보겠습니다. 인터뷰식으로..

1. 우리기 기억하는 그의 소리와 다르다.    그의 비트를 듣고 소리의 방향이나 느낌에 대해 떠오르는 뮤지션이 있었나?

잘 모르겠고, Jake-One 보다도 못한다.

2. 무슨 의미인가?


Jake-One 이란 것은, 의지만 앞서고 구멍뻥뻥 뚫려서 좀처럼 방향이나 기준이 잡히지 않는 산만함, 그 자체를 말한다. 특히나 느닷없이 혼의 울림만 배열해 놓고 드럼 찍을때는 끔찍한 수준이다. Jake-One 의 부단한 삽질만으로도 끔찍한데, 그도 못지 않게 들고 나왔다.

3, 그가 잘한다, 못한다로 말할 소리의 창조자 였나?

아니..그는 전설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만든 작품들이 전설이다. Mecca & The Soul Brother 같은 건 힙합 역사상 다시는 안나오고 있지 않냐..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문제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거다. 물론 나역시 핏롹이 전설로서 영원히 갔음 하는 바램의 소유자 였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건 사실이다. 십년도 더 된 넘버들 좋다 하면 올드스쿨에 아직도 머물러 있는 오딱후 백팩커라고 디스 하는 씹쌔들과 무조건 골드에이지 골드에이지 하며 골드에이지나 트랜드 사운드나 아는거나 경험이나 하나 없는 메니아/전문가들 사이에서 과거 업적과 현재의 것을 구태여 동일선상에 두어야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물론 그의 이런 어처구니 없음이 2004년 솔서바이버 투에서 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들어줄만'이란 평가를 받아내긴 하였지만, 실망한 건 실망한 거다. 앨범을 듣고 어떤식으로 자기 감상과 합리점을 찾더라도 그게 설득은 아니다. 핏롹이 이어 드럼에서 보여준 건 그냥 존나 구리다. 이걸 좋다고 말할 무엇이 없다. 왠만해선 그를 부정하거나 막을 순 없지만, 쌩깔 순 있다.

 그리고 변화란 거, 좋은 말이다. 근데 이게 변화면, 여태껏 힙합에서 많은 욕을 먹었던 소포모어 작들은 다시금 재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자신으로 각인되는 급이란 것 안에서 다양성과 규정되지 않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인사다. 그 급이 없어지고 자신의 워너비들만도 못한 소리를 들고 나왔는데..그걸 변화라...이건 이해심이 넓은 것인가...아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억지인가...구린 건 구린거다. 이해가 안되는 것과 구린건 차이가 있다. 이런 별로 말할 건덕지도 없는 트랙들에 대해 미사어구 갈기며 괜히 좋게 말해줄 이유가 없다. 물론 그걸로 밥벌어 먹으며 전문가라 착각하는 ㅈㅄ들도 있지만, 생계수단이니 그건 그거고, 하여간 난 그렇게 생각한다.

4. 근데 왜 이리 지랄인가? 당신 말대로람 솔서바이버 투에서도 변화 - 아니 소심, 움추림, 퇴보 - 는 야기 된 것 아니였나? 이렇게 까지 지랄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덥잖아. 이새퀴야. 그리고 맫립이나 카녜, 윌아엠 사운드 속에서 그의 소리란게 이 따위 밖에 안된다는 것이 성질이 날 일 아닌가? 지도 좋기는 커녕 말할 자신 없으니 나한테 묻는 거면서 왜 따지고 지랄이냐? 죽고싶냐?!

5. 아 그렇군..미안하다. 난 여태껏 내가 해온 양아치들과 인터뷰에서 뻔한 유도질문을 통해 대상 불분명하고 용기만 있는 가라데 답변을 얻어냈는데, 다 넘어가고 속아 넘어가 '역시 누구님! 당신이 최고! 화이팅!' 이런 멘트 달고 하길레, 당신도 그럴 줄 알았다. 미안하다.

모 괜찮아...개새퀴야. 담부턴 그러지 말아라. Word~!!

by 정도현 | 2007/08/28 23:15 | [Diss] | 트랙백 | 덧글(1)

Fakin' Jax




[Fakin' Jax]

I.N.I 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존나 좋은 앨범이기는 하지만 랩은 못들어 쳐먹을 정도의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랩이 그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Pete Rock' 의 소리 때문이란 건데, 뭐 핏롹사운드 말하면서 샘플 이야기 하자면 솔직히 대부분 90% 트랙이 완전 날샘플 아닌가?!

아닌 경우도 물론 있지만, 핏롹 처럼 선명하게 돌려버리는 사람도 없는데, 어줍잖이 반항못할 매체에서 다루어진 이야기 내입으로 다시 반복하긴 싫다. 그 주둥아리들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맞고 틀리고는 모르겠고 별로 설득력이 없으니까..

대단한건 Drum + Bass 그리고 이것이 맞아 흘러들어가는 사운드 전체에 대한 Pete Rock 장인의 관이란 점인데, I.N.I 는 분명히 M&T.S.B, Main Ingredient 보다 진일보한 면이 느껴진다. - 드럼의 톤이나 느낌들도 더 다양하고 -  사운드 전체가 훨씬 깔끔해진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Pure Hip-Hop 스러움의 한 기둥이 될법한 사운드라 생각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

그냥 트랙으로 해서 언급한 의도가 완전 선명하게 다가오는 다른 트랙들..예를 들어 Step-Up 을 업할까도 했지만, 뮤비도 간만에 볼겸 그냥 싱글로 공개됐던 Fakin' Jax 업.

하나 추가해 보자면, Mobb Deep 의 "Give up The Goods"에서 Pee 의 롸이밍이 선명하면서도 동시에 몽롱하게 반복되다 Fade - Out 되고 들어오는 아이디어는 가히 감탄. 사이사이 스산하게 다시 등장해 훅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다. 처음 접했을땐 이 아이디어 하나에 감동해서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른 여러 무엇들때문에 더 좋고 해서 좋다. - 하지만 랩은 여전히 아니야. - 그럼 여기서 친절한 도현씨 다시 달린다.
Give Up The Goods 뮤비. 아무리 봐도 빅노이드.  Pee 롸임 받아치며 계단 내려오는 씬에서 많이 넘어졌을 것 만 같은 Big Noyd 의 난감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그 뮤비까지 보도록 하자.


[Give Up The Goods]

by 정도현 | 2006/09/08 11:49 | [The Chosen On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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